아반떼 cn7 출고기간 및 옵션 할부 장기렌트 견적 비교 후기

아반떼 cn7 출고기간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보고 추천되는 옵션과 트림 선택은 어떻게 구성하는게 좋은지 일반할부 금리와 함께 장기렌트 견적 그리고 5년간 유지 했을때 유지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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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cn7

아반떼 cn7 현대자동차에서 쏘나타, 그랜저와 마찬가지로 장수 모델 중 하나로 준중형 세단 라인업 모델입니다.

현재 판매중인 모델은 2020년 출시된 모델로써, 이번에 쏘나타는 디 엣지로 그랜저의 경우는 디올 뉴 그랜저로 일명 로보캅 디자인으로 각각 풀체인지 페이스리프트 되었는데, 아반떼의 경우에는 아직 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달리 현대자동차의 승용차 라인업이 심플해지면서, 제일 저렴한 모델이 되어 사회 초년생 혹은 첫 차 모델로써 많이 눈여겨보는 차종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로 회사 영업용 법인 차량으로 쏘나타와 더불어 선택을 많이 하는 차종 중 하나입니다.

아반떼 cn7 옵션 우선 아반떼 트림을 보면 총 3가지로 일반 아반떼 모델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모델 그리고 스포츠 및 고성능을 추구하는 아반떼N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친환경 정책으로 인해, 일부 사업장 출입 시 디젤 차량의 출입을 단계적으로 막고 있는 추세를 고려하여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사용만 놓고 본다면, 가격적으로 경제적인 일반 아반떼 모델 선택이 나은 걸로 보입니다.

우선 제일 저렴한 Smart 모델의 경우에는 스마트키가 아닌 일반 폴딩키에 내비게이션이 없는 일명 깡통 모델입니다.

내비와 스마트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컨비니언스 옵션과 내비 옵션을 추가해야 하는데, 각각 69만 원 79만 원으로 총 148만 원을 추가해야 되며 그렇게 할 경우 바로 위 단계의 Modern 모델과 가격이 비슷해집니다.

다른 외장 및 기타 편의 옵션에서 제가 중점적으로 본 것은 하이패스와 서라운드뷰 옵션이었습니다. 법인 차량 특성상 여러 사람이 운전을 하게 되고, 차량 외장 상태가 서라운드 뷰 옵션이 있고 없고 차이가 매우 크기에 필수 옵션으로 넣었습니다.

Modern 트림에 하이패스(25만 원) 서라운드 뷰(129만 원)을 추가하여 구성하였으며, 나머지 옵션들은 대부분의 편의 사양이라 제외하였습니다.

이렇게 구성한 아반떼 가격은 기본 차값 2,273만 원 옵션값(파킹 어시스트 플러스 + 하이패스) 154만 원을 합쳐 도합 2,427만 원이 되었습니다.

아반떼 cn7 출고기간 영업사원분께 전해 듣길 대략적으로 2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는 일반 할부의 경우이고 장기렌트의 경우에는 사전에 차량을 렌트사에서 구비하기 때문에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 렌트의 경우에는 자신이 선택한 옵션 자동차를 제작하는게 아니라, 렌트사에서 이미 확보한 차량으로 렌트를 하기 때문에, 옵션이 맞는 차량이 없거나 차량 인도까지 시일이 걸릴 수 있습니다.

아반떼 법인 차량으로 많이 사용되는 장기렌트 혹은 리스 외에 일반 할부도 고려하여 견적을 받아보았습니다.

조건은 선수금 없이 기간은 5년으로 진행하였으며, 위에서도 말씀드렸던 Modern 모델에 서라운드뷰와 하이패스만 옵션에 추가한 차량을 대상으로 견적을 받았습니다.

일단 일반할부와 장기렌트로 진행했을 때, 비용 발생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우선 그 차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일반 할부의 경우 나의 재산 개념으로 모든 관리를 차주가 해야 하는 반면, 렌트는 남의 재산을 빌려서 사용하는 개념이기에 세금이나 보험 그리고 추가적으로 비용만 더 내면 차량관리까지 렌트사에서 해주게 됩니다.

현대자동차 할부 금리는 견적 시점 기준 5.7%이고 이는 추후 금리 변동에 따라 바뀔 수 있어 출고시점이 되어야 정확한 금리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일단 이전 쏘나타 견적 비교 했을 때는 장기렌트와 일반할부 5년간 유지비가 300만 원 정도의 차이가 있었는데 아반떼의 경우에는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쏘나타와 아반떼 모델 둘 중에서 선택하려고 하는데, 장기렌트를 진행할 경우에는 아반떼보다는 쏘나타로 진행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확 와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