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골든 타임 속도가 생명을 좌우 전조증상 예방수칙 둘러보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게 되어 혈액 흐름에 문제가 생기는 병 뇌졸중 이 병은 초기 대응 즉 뇌졸중 골든 타임 정말 중요한 초기 대응에 따라 생명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뇌졸중은 시간이 생명입니다. 뇌졸중 골든 타임 45분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뇌졸중 골든 타임 – 전조 증상
지난해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에 해당하는 뇌졸중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인인구가 늘면서 뇌졸중 환자수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요.
뇌졸중 전조 증상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FAST’만 기억해보세요.
- Face(얼굴) – 얼굴이 평소와 다르게 비대칭으로 비뚤어지게 되요.
- Arm(팔) – 팔, 다리에 힘이 빠지고 축 쳐진 형태가 되요.
- Speech(말하기) – 발음이 어눌해지고 이상해져요.
- Time to Call 119 – 위 3가지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119에 전화하여 조치.
뇌졸중 초기 증상으로 얼굴이 비대칭 또는 안면 마비가 발생하는 원인은 뇌에 혈액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뇌 손상이 진행되고 손상된 부분의 신경 기능이 영향을 받게 되어 그래요.
뇌 좌측에 문제가 발생하면 몸의 우측에 마비가 오거나 얼굴 근육을 제어하는 뇌신경이 손상되면 얼굴 근육이 약해지고 얼굴이 한쪽으로 비대칭으로 처지게 되는데 이를 편측성 안면 마비라고 합니다.
뇌졸중 골든 타임 45분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뇌졸중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고 생명과도 직결되는데요.
생명 뿐만 아니라 병원에 도착해 빨리 대응할수록 팔다리 마비 및 언어장애의 후유증 위험도 크게 낮출 수 있게되요.
이러한 이유로 뇌졸중 환자는 45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는 것을 뇌졸중 골든 타임이라고 부르는데 왜 45분일까요?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 환자의 정맥에 주사로 혈전용해제를 투약하는 ‘정맥 내 혈전 용해 치료’ 영어로는 ‘IVT’로 불리는 이 치료가 60분 내에 이루어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골든 타임으로 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45분 이내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적정 병원에 도착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좁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보시면 지방일수록 도착하기 힘들다는 것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수칙 7가지
- 좀 심심하더라도 평소 식단은 싱겁게 먹어요.
- 담배는 백해무익 금연
- 금주가 목표지만 마신다면 최대 두 잔까지만
- 비만은 성인병 원인 중 첫번째로 꼽히는 체중 감량
- 규치적인 운동
- 스트레스 받지 않기
- 고혈압 및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고위험군에 속해 있으니 위 수칙 철저히 지키기
위에서 말씀드린 전조 증상이 모두 한번에 나타나지 않고 한, 두가지 또는 경미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사소한 증상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든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꼭 받아보시길 바라요.
신경과 전문의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가장 현실적인 대비책은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래 글은 평소에 준비하고 있는 뇌혈관 질환 보험에서 보험금 지급 대상이 되는 증상과 관련된 보험 코드 정리한 글입니다.
추가적으로 확인해서 현재 가지고 계신 보험에서 빠진 보장은 없는 확인해보세요.